
친환경 원단 제조 스타트업 '그린컨티뉴'가 국내 최초로 선인장 가죽 제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린컨티뉴는 지난 6월, 경기일자리재단에서 선정하는 '청년 드림 마스터 리그'에서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원에 선정되어, 현재는 국내에서 친환경 원단을 제조하고 있으며, 선인장을 포함한 다양한 식물성 가죽을 이용한 원단 개발에 힘쓰고 있다.
현재 선인장 가죽은 멕시코의 브랜드 '데세르토'를 통해서만 생산되는데, 수입 과정에서 부과되는 높은 관세와 가격 부담으로 국내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런 점을 극복하기 위해 그린컨티뉴는 국내 선인장 가죽 '그린 캐터스'를 개발했다.
'그린 캐터스'는 100% 국내에서 제작 및 생산되며, 이를 통해 기존 가격의 1/3에 가까운 비용 절감을 할 수 있고 품질과 친환경적 요소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린컨티뉴 전인호 대표는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100% 친환경 원단을 지속해서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며,
흔히 시중에 나와 있는 가짜 비건 가죽, 그린워싱 제품들과는 다른 진짜 환경을 위하는 원단을 만들어 환경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 스타트업데일리(http://www.startupdaily.kr)
친환경 원단 제조 스타트업 '그린컨티뉴'가 국내 최초로 선인장 가죽 제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린컨티뉴는 지난 6월, 경기일자리재단에서 선정하는 '청년 드림 마스터 리그'에서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원에 선정되어, 현재는 국내에서 친환경 원단을 제조하고 있으며, 선인장을 포함한 다양한 식물성 가죽을 이용한 원단 개발에 힘쓰고 있다.
현재 선인장 가죽은 멕시코의 브랜드 '데세르토'를 통해서만 생산되는데, 수입 과정에서 부과되는 높은 관세와 가격 부담으로 국내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런 점을 극복하기 위해 그린컨티뉴는 국내 선인장 가죽 '그린 캐터스'를 개발했다.
'그린 캐터스'는 100% 국내에서 제작 및 생산되며, 이를 통해 기존 가격의 1/3에 가까운 비용 절감을 할 수 있고 품질과 친환경적 요소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린컨티뉴 전인호 대표는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100% 친환경 원단을 지속해서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며,
흔히 시중에 나와 있는 가짜 비건 가죽, 그린워싱 제품들과는 다른 진짜 환경을 위하는 원단을 만들어 환경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 스타트업데일리(http://www.startupdaily.kr)